설립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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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침해 및 비리 등으로 '제2의 성람재단'이라 불린 석암재단 산하 장애인주거시설에서 생활하다
탈시설 · 자립생활한 장애인들이 모여 만들어진 것이기에 그 의미가 깊다. 석암재단 산하 석암베데스다요양원에서 생활하던 장애인들은 '석암재단 생활인 인권쟁취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석암비대위)'를 꾸려 본격적으로 사회복지법인의 부당함 및 '장애인 수용 정책'과의 싸움을 시작했다.

이어 '사회복지시설 비리척결과 탈시설권리쟁취를 위한 공동투쟁단' 등이 꾸려졌고, 힘겨운 싸움 끝에 석암비대위 소속 8명의 장애인은 지난 2008년 자립생활에 이르렀다.

김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 1대 소장은 한규선동지가 맡았으며, 이외 석암비대위 소속으로 활동했던 4명이 함께하고 있다.

석암베데스다요양원에서 20여 년을 살았던 한규선소장님는 우리나라의 중증장애인이 겪을 수 있는 모든 일들을 체험한 사람들과, 그 체험을 바탕으로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 김포에서 반평생을 살았고, 그 대부분의 시간은 시설에서 보냈다. 시설생활은 꿈도 희망도 없는 삶이었다.
나와 같은 어려움을 겪는 중증장애인과 우리의 권리를 찾고 쟁취하기 위해 김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설립하자고 한다.

창립 및 출범을 밝혔다.

 


 

01) 김포시지역 중증장애인들의 실태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이들의 권익을 신장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장애인들의 지역사회에서 인간다운 권리를 누릴 수 있는 기초를 다지고자 한다.

02) 김포시 지역 내에서 생활하고 있는 중증 장애인 개개인의 역량강화를 위해 동료상담, 자조모임 등 서비스 제공을 실시하고, 이를 통하여 자립생활 이념들을 전파, 확산하는 것들을 주력하고자 한다.

03) 궁극적으로는 중증 장애인들 스스로가 장애인들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지역사회 주민들의 인식전환 및 지역 환경개선을 위한 운동과 사업들에 앞장서며, 자신의 삶들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해나가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