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환대의 공간인 김포장애인야학은 지하철 사우역 1번출구에서 나와 걸어서 1~2분이면 도착할 거리에 있습니다. 그렇지만 임대료가 비싸 늘 고민이 많습니다.
임대료에 대한 고민이면, 외곽지역에 저렴한 공간으로 갈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외곽지역으로 가게 된다면, 올 수 있는 학생들이 없을꺼예요.
저흰 휠체어를 이용하는 중증장애인 학생이 많은데, 휠체어를 이용할 수 있는 사회환경이 마련되어 있지 않거든요. 저상버스도 터무니 없이 적고, 길에는 온갖 턱이 있어서 이동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지난 월요일 야학과 센터가 손을 잡고 경기도청이 있는 수원에 '모두가 평등하게 이동할 권리'를 외치러 갔습니다.
날은 뜨겁고 경찰은 길 조차 걷기 어렵게 합니다.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버스를 타는 것이 이렇게 어려운 일인가요? 그것도 서로가 불편해하는 시간을 가지고 욕을 먹으면서까지 해야 하는 일인가요?
그냥, 버스 타는 일이?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법이 개정되고
장애인이동권이 보장받는 날이 얼른 오길 바랍니다.
이 활동에 김포장애인야학은 늘 함께 하고 있습니다.
- 정기후원회원 가입 : http://bit.ly/김포장애인야학CMS
- 문자후원 : #25409420 (한 통에 3,000원)
- 일시후원 : 국민은행 253401-04-316159(김포장애인야학)


